예능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상훈은 영화 ‘데시벨’에 이어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마녀는 살아있다’ 등 출연 소식을 전하면서 2022년을 가득 채울 스케줄을 완성했다.
‘SNL 코리아’ 고정 크루로 매회 차진 연기와 재치로 웃음 포인트를 더하고 있는 정상훈은 시즌 1부터 이어온 화제의 코너 ‘기가후니’를 이끌며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탁월한 요리 실력과 아이디어를 겸비해 한 번 맛본 요리를 똑같이 재현해 내는 ‘카피정’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출연하는 예능마다 화제성과 재미를 모두 사로잡는 부캐릭터를 생성한 정상훈은 유쾌한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으로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통한다. 정상훈은 통신사, 뷰티, 멀티스토어 브랜드, 커피, 치킨 등 다양한 광고를 섭렵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정상훈은 연이은 영화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연기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 정상훈은 김래원과 함께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도심을 활보하는 열혈 기자 역으로 분해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김희우(이준기)의 법학과 선배이자 친구인 이민수 역을 맡았으며, 최근 확정한 TV CHOSUN 토일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는 자칭 셀럽 아나운서 이낙구 역으로 개성있는 캐릭터를 소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