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9일(오늘) 오후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인성은 지난 해 기숙사 오픈 후 5개월 만의 재방문이며, 뱀뱀은 이번이 기숙사 첫 방문이다.
이날 두 사람은 연합 동아리 승인을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이에 앞서 5개월 만에 다시 출연한 인성은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는 근황을 공개한다. 뒤이어 뱀뱀은 지난 1월 발매한 솔로 앨범 ‘B’의 타이틀곡인 ‘Slow Mo’의 포인트 안무를 모두에게 가르쳐주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이 첫 만남인 두 사람을 위해 준케이와 이기광은 ‘5초 인터뷰’와 ‘셀프 해시태그’ 코너를 준비, 뱀뱀과 인성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어서 미적 감각이 뛰어난 뱀뱀, 한때 만화가를 꿈꿨던 인성을 상대로 ‘그림 스피드 퀴즈’ 게임을 해보며 두 사람의 뛰어난 예술 감각을 비교해본다.
나아가 하루에 열 번씩 검색창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한다는 ‘서치왕’ 뱀뱀,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통왕’ 인성은 ‘신조어 퀴즈’ 대결도 펼친다. 이어 ‘고민 상담소’를 오픈해, 팬들의 고민을 본인들 만의 개성을 담아 스조언을 해줄 예정. 그 밖에도 아령이 달린 마이크로 노래하는 ‘헬스 노래방’, 팬들의 제보로 이뤄지는 ‘TMI' 토크와 먹방 등을 함께 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에 앞서 이날 오후 6시부터는 펜타곤이 출연해 라이브 방송을 함께 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