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무신사 키즈 첫 번째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무신사 측은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개성 있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가 키즈 브랜드 패션을 잘 보여줄 것으로 판단했다"며 앰버서더 발탁 이유를 전했다.
윌벤저스 형제는 연예계 대표 스니커즈 마니아로 잘 알려진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개성 있는 패밀리룩으로 주목받았다.
7일 공개된 화보와 캠페인 영상에는 무신사 키즈 입점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한 두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샘과 편안한 콘셉트로 연출한 패밀리룩도 뽐냈다.
윌벤저스 형제의 활약상은 이달 18일부터 진행되는 ‘윌벤저스픽 기획전’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