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는 16일 오후에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TATTOO' 무대를 펼쳤다. 검은색 레이스 장식으로 세련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댄서와 또 다른 자아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TATTOO'는 지워지지 않는 이별의 그리움과 마음속 상처를 풀어낸 곡. 알렉사가 전할 섬세한 감정선이 'TATTOO'의 감상 포인트다. 중독성 넘치는 후렴 부분이 인상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