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나홀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인증했다.
전현무는 25일 자신의 SNS에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죠? 오늘은 그냥 '나혼자 산다' 보며 다같이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셀카를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자택 거실에 설치해놓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혼자 포즈를 취해보였다.
이 사진을 접한 마술사 최현우는 "형님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라는 댓글을 올려 인사를 전했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함께 출연 중인 유병재도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행님!"이라고 안부를 건넸다.
한편 전현무는 2019년 후배 아나운서 이혜성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