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표 아티스트 뮤 수파싯(Mew Suppasit)이 한국의 샘김과 글로벌 컬래버레이션한 ‘비포 4:30 (쉬 새드…)’(Before 4:30 (She Said…))가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비포 4:30’은 사랑의 설레임을 담은 곡으로, 뮤 수파싯의 감성적인 보컬과 샘김의 시그니처인 R&B 스타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이번 신곡은 뮤 수파싯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2탄으로, 앞서 일렉트로닉 팝 듀오 혼네(HONNE)와 작업한 ‘스페이스맨’(Spaceman)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감성 뮤지션 샘김과의 만남이다.
천재 싱어송라이터라 불리는 샘김의 음악성이 뮤 수파싯의 서정적인 컬러와 만나 시너지를 내며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뮤 수파싯의 한국 팬들은 “태국의 얼굴 천재라 불리는 아티스트 뮤 수파싯과 한국의 감성 천재라 불리는 뮤지션 샘 김이 만났다. 뮤 수파싯이 평소 샘김의 팬으로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가장 성공한 팬이 되었다”며 축하를 전했다.
이어 “전 세계 팬들에게 태국의 음악과 문화를 전파한 태국 대표 아티스트 뮤 수파싯과 한국의 대표적인 감성 뮤지션 샘김의 음악적 만남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특히 이전부터 한국 문화를 사랑해온 뮤 수파싯이 한국의 뮤지션과 협업을 하게된 것이 너무나 기쁘다. 한국의 팬들은 뮤 수파싯을 만나는 날까지 계속해서 사랑과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뮤 수파싯은 태국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 톱10에 ‘365’앨범 5곡이 동시에 랭크됐다. 이전 싱글 ‘스페이스맨’은 전 세계 20개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또한 빌보드를 통해 발표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Billboard Hot Trending Songs Powered By Twitter)에서 2위를 하는 등 태국 가수로는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가며 거침없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지 포브스(Forbes)의 할리우드&엔터테인먼트 담당 칼럼니스트 휴 매킨타이어는 “많은 뮤지션들은 빌보드 리스트의 10위권 안에 ‘단 하나의 곡’이 들어가는 것조차 행운이지만, 뮤 수파싯은 그것에 그치지 않았다”며 “다재다능한 태국 슈퍼스타는 헌신적인 팬층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음악으로 정복할 다음 국가가 미국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다.
태국을 넘어 전 세계를 향한 라이징 슈퍼스타 뮤 수파싯의 이번 ‘비포 4:30’이 어떤 기록을 세울 지 주목된다.
뮤 수파싯과 샘김의 컬래버래이션 신곡 ‘비포 4:30’뮤직비디오와 음원은 모든 음원사이트와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