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애미에서 깨어나는 건 꿈만 같았어(Waking up in Miami was like dream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컬러풀한 한뼘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개미허리에 척수뼈가 드러난 등 라인, 애플힙이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섹시하다", "오 마이 갓", "몸매 진짜 좋다", "누나 사랑해요", "인형인 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한 아인은 '뿜뿜', 'BAAM', '바나나 차차'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