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배우 이태리가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에 합류한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태리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현빈 역으로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태리는 ‘신사와 아가씨’에 현빈 역으로 중간 투입되어 극에 재미와 탄력을 더한다. 극 중 이세희(박단단)의 선배로 등장, 잘생긴 외모와 다정한 성격을 가진 질투 유발남으로 이세희를 향한 지현우(이영국)의 마음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