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등 명배우들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의 주역들이 15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오후 9시 3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한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는 류승룡과 현의 전 부인 미애 역의 오나라, 현의 절친이자 미애와 비밀연애 중인 순모로 분한 김희원까지, 세 배우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세 배우는 DJ 정찬우, 스페셜 DJ 김민경과 함께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오후 9시 30분에는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여섯 배우가 모두 모여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환장폭발 동거동락'을 콘셉트로 여섯 배우가 다양한 게임에 참여, 한 편의 예능을 보는 듯한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한다.
웃음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