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임영웅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 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임영웅으로부터 꽃을 받았다"라며 "홍지민 콘서트. 임영우 축하 꽃다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홍지민이 임영웅으로부터 받은 꽃다발이 아름답게 담겨 있다. 꽃다발에는 "공연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앞서 홍지민과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듀엣곡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해 결혼 9년만인 2015년 첫딸 로시를, 2017년 둘째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