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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가 엄마 황신혜와 '복붙' 수준인 미모와 함께, 넘치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을 데일리룩…..! 일주일 즐기고 겨울맞이 2021 fall wasn’t enough. My fall #ootw"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이진이는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이며, 선선한 날씨를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트위드 재키에 미니스커트, 명품 가방을 들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뽐내는가 하면, 식당의 야외 테라스에 모자를 눌러쓴 채 앉아서 음식을 기다리는 귀여운 포즈도 취해 보였다.
한편 이진이는 모델로 데뷔한 뒤 2016년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개봉한 영화 '너의 여자친구'에서 하나 역을 맡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