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선 이현이가 특별한 손님의 방문을 준비한다. ‘모델 대선배’라며 제대로 차려입고 정성스레 음식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그 모델 선배는 남편과 똑 닮은 미모의 시어머니. 심지어 시어머니는 과거 광고 모델까지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켜보던 MC들 역시 “예쁘셨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이현이는 부부 싸움 후 시댁에 찾아간 사연을 공개했다. 결혼 초 시댁과 가까이 살았다는 이현이. 이현이는 “(부부 싸움 후) 아이를 안고 새벽 3시에 시댁 간 적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밤중에 찾아온 며느리에게 보인 시부모님의 ‘찐’ 반응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어머니는 며느리 이현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던 도중 “(아들이) 어떤 여자랑 결혼할지 별렀다”며 폭탄 발언을 해 이현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데.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역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그 내막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