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귀멸의 칼날’의 스페셜 극장판 중 첫 번째 시리즈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이 10월 20일 개봉한다.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혈귀로 변한 여동생 ‘네즈코’를 구하기 위해 칼을 든 소년 탄지로가 귀살대원이 되어 펼치는 혈귀와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귀멸의 칼날’ 스페셜 극장판 시리즈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TV판 시즌 1의 총집편으로 국내 극장에서 최초 상영된다.
세 편의 시리즈로 구성된 ‘귀멸의 칼날’ 스페셜 극장판의 포문을 열게 될 첫 번째 이야기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탄지로의 처절한 사투와 남매의 애절한 서사를 밀도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후의 내용을 다룬 시리즈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편', '귀멸의 칼날: 주합회의·나비저택 편' 또한 연이어 개봉한다.
앞서 지난 1월 개봉한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코로나19 상황에도 2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귀멸의 칼날'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