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엔터 제공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최고 인기 스타들만이 할 수 있다는 주류광고모델로 활동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브레이브걸스가 종합주류회사 무학의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광고 영상 등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소속사는 "희망의 아이콘인 브레이브걸스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좋은데이'와 함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브레이브걸스는 미니 5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