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아이와 비아이지는 최근 새로운 그룹 '트리플 세븐'을 결성했다. 공식 SNS 계정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혼성그룹의 출발을 알렸다. 행운이 가득한 팀명은 써드아이 3인, 비아이지 4인이 모여 7명의 7개가지 매력을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비아이지는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안녕하세요'로 데뷔하고 각국 언어를 담은 인삿말 가사로 화제를 모았다. 써드아이는 최근 발매한 곡 '스토커'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담은 강렬한 매력을 펼쳤다. 이들은 컬래버레이션 앨범을 통해 원래 그룹때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