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아역배우 김강훈의 폭풍 성장에 어이없다는 글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유병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없어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병재와 김강훈이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캡쳐돼 있다. 대화 내용에서 유병재는 김강훈을 향해 "너 진짜 162 넘었어?"라고 물었고, 김강훈은 "네에. 저 162 정확히 됐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유병재는 "헐"이라며 크게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폭풍 성장 중인 김강훈을 질투하는 유병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