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IHQ 첫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리더의 연애'는 연 매출 수십억의 여성 CEO, 촉망받는 새 리더, 파워 리더로 선정된 커리어우먼 등 사회에서 잘 나간다고 인정받는 완벽한 언니들에게 없는 딱 한 가지! 사랑이라는 부분을 채워주는 ‘연애 잠금 해제’ 프로젝트로 김구라, 박명수, 한혜진, 한정수, 이대형, 김요한 등이 진행한다. 7월 5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6.28/그룹 노을이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 후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된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1.09/ 코로나19 4차 재확산 움직임에 연예가도 '빨간불'이 켜졌다. 초비상이다.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은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이상 증세를 느끼고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요한은 지난 12일 진행된 IHQ '리더의 연애' 촬영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이 촬영에 참여했던 출연자 및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송인 김구라, 박명수, 모델 한혜진도 함께 호흡을 맞췄던 터라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접촉 분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을 이상곤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일 연극 '러브 이즈 타이밍' 공연에 함께했던 상대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
영화 '하이파이브' 촬영장에서도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스태프가 나와 촬영이 중단됐다.
최근 가수 서인영,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 트레저 도영, 영화 '헌트' 스태프, '헌트' 제작사 대표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차 대확산 위력이 이전보다 강력한 만큼 방송계 영화계 가요계 어느 곳 하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