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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혜와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BJ 철구가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철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랑 가평 왔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철구는 한 식당을 배경으로 딸 연지와 나란히 앉아 함꼐 휴대폰을 보며 미소짓고 있었다.
가장 눈기를 끄는 점은 180도 달라진 철구의 외모 분위기. 철구는 외질혜와 이혼 선언을 한 뒤 약 8kg 정도 체중을 감량했으며 날렵해진 턱선과 오뚝한 콧날이 도드라져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포토샵은 누가 해줬어요 형", "왜 이렇게 잘 생겨졌어요?", "콧대 수정한 거 티 남", "턱선 뭐냐. 사랑한다", "이 사진 역대급으로 잘생김", "연지랑 보기 좋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철구는 최근 외질혜와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며, 딸 연지의 양육권은 철구가 갖기로 했다. 재산 분할은 5:5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