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의 서지수가 31일 오후 인천 송도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 ‘2020 코리아뮤직 드라이브 인 페스티벌’(KMDF)에 참석해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10.31 그룹 러블리즈의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지난 6월 2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전했다.
이어 "지난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으며,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러블리즈 멤버들과 관련 모든 스태프는 22일 오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알리면서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