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21/06/21/isphtm_202106218104859530.JPG)
![](/data/isp/image/2021/06/21/isphtm_202106218113453371.JPG)
'나 혼자 산다' 전 멤버 한혜진, 이시언 그리고 현 멤버 박나래, 기안84가 모처럼 사석에서 뭉쳤다.
한혜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시언 오빠 나오는 '완벽한 타인'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완벽한 타인'을 관람하고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박나래, 기안84와 함께 이시언이 출연하는 공연을 보러가 응원에 나선 것이다.
한혜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한혜진을 필두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인연을 맺은 박나래, 기안84, 이시언이 함께 하고 있었다. 또한 한혜진과 박나래는 공연장 내부 좌석에서도 얼굴을 살짝 붙이면서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사적 만남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뭉쳤구나", "보기 너무 좋다", "무지개 오랜만이다", "이 조합 최고", "보는 사람도 따뜻"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전현무의 열애 및 결별로, '나 혼자 산다'에서 거의 보이지 않은 상태고, 이시언은 최근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