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제주도 여행 중 머물고 있는 호텔의 야외 테라스인듯한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원한 블루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작은 얼굴과 늘씬한 기럭지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한예슬은 공개 열애를 선언한 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로부터 남자친구 신상과 관련한 각종 폭로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특히 7일에는 한예슬과 한가인, 고소영, 차예련, 최지우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잘 보면 뒤에 화면이 가라오케"라고 밝히며 또 한번 무차별 폭로를 이어갔다.
이후 한예슬은 9일 자신의 유튜브에 현 남자친구의 호스트바 접대부 의혹, 블랙핑크 제니의 뺨을 때렸다는 의혹, 데뷔 전 LA에서 접대부 출신이었으며 스폰서와 함께 한국에 들어왔다는 의혹, 버닝썬 여배우였다는 의혹 등에 대해 솔직하게 입장을 밝혔으며, 가세연과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