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은 8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을 본 네티즌이 "가세연이 선을 넘고 있다"란 댓글을 달자 "사실이 아니라 저는 괜찮다"고 답글을 달았다. 또 "10년 전 홍콩 MAMA 시상식에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거다"고 해명했다.
지난 7일 가세연에 나온 강용석 변호사는 "인테리어만 보면 네티즌 수사대들이 금방 찾는다"면서 "(업소 네 곳 중) 하나인 것 같다. 인테리어 비교하면 금방 찾는다"고 했고 김용호는 가라오케 업소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 주장했다. 한예슬은 가세연 측의 주장에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