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 50분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아이콘, 스트레이 키즈에 이은 비투비, SF9, 더보이즈, 에이티즈의 한계 돌파가 시작된다. ‘노 리밋(NO LIMIT)’을 보여줄 2라운드 무대가 모두 베일을 벗는다.
앞서 리드미컬한 재즈의 맛을 예고한 비투비와 섹시의 절정을 보여줄 SF9의 무대 45초 미리보기가 오픈돼 기대감을 예열했다. 더보이즈와 에이티즈가 준비한 ‘노 리밋’이 예고도 공개됐다.
EXO의 ‘Monster’를 선곡한 더보이즈는 한 치의 오차도 용납지 않는 ‘칼각 보이즈’로 거듭나기 위한 연습 과정을 엿보였다. 박자에 맞춘 스텝부터 팔 동작 크기까지 칼군무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각고의 노력이 담겼다.
에이티즈는 선곡회의에 돌입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했던 뭉클한 추억을 되짚어보며 오직 팬들을 위한 무대를 하기로 결정, 팬들이 고른 ‘킹덤’에서 가장 보고 싶은 곡 1순위인 ‘Answer’를 택했다. 특유의 웅장함을 가진 곡에 라포엠이 피처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