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아무 일도 없었다면서도 환하게 웃는 근황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류준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무 일도 없었음. 그냥 평범한 하루^^"라며 "날씨 좋네요. 자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반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고 산책 중인듯한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그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가 눈에 띈다.
이같은 그의 글에 팬들은 잉글랜드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언급하며 류준열의 글에 공감했다. 그의 맨유 사랑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류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비야레알에 패배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