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TO1(티오원)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 (리:본)' R버전의 개인 콘셉트 포토 세 장을 마지막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의 경호, 제롬, 웅기는 '막내라인'임에도 넘치는 남성미와 에너지를 보여줬다. 경호는 헬멧을 팔에 두른 채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타이어 휠과 차량 시트 등의 소품이 어우러져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롬은 무릎에 팔을 괴고 앉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여기에 살짝 걸친 캡모자가 스포티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웅기는 웃음기를 지운 진지한 얼굴로 정면을 바라보며 남성미를 뽐냈다.
이로써 TO1은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 R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TO1은 스포티한 스타일의 팀 크루복부터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엣지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곧 베일을 벗을 B버전의 콘셉트 포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