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학연이 옥택연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차학연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장준우 회장님! '빈센조' 바통 이어받았습니다. 택연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학연은 tvN '마인' 촬영장에서 김서형과 함께한 모습. 극 중 모자(母子)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아이돌 그룹 멤버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차학연과 옥택연은 소지섭 소속사인 51K(피프티원케이) 소속 한솥밥 식구다.
한편, 차학연이 출연 중인 tvN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