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우가 학교 폭력(학폭) 사실을 인정한 후 4주 만에 근황을 전했다.
심은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심은우는 쪼그려앉아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냠냐냐냐'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앞서 심은우는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폭 가해자였음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심은우는 지난해 JTBC '부부의 세계'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JTBC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