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는 27일 오후 2시(미국 서부 시간 기준) 방송된 미국 NBC의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서 'CRY FOR ME'(크라이 포 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송에서 켈리 클락슨은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한 이래 연속 히트를 기록했고 전 세계 사람들은 이들의 안무에 열광한다"라며 이어 "올여름 선보일 새로운 음악이 기대된다"라고 그룹의 행보를 조명했다.
'켈리 클락슨 쇼'에서 부른 노래 'CRY FOR ME'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과 인기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작사를 맡아 양극단의 감정이 공존하는 순간을 노랫말로 담았다. 브라질,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 20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1월 2일 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트와이스는 5월 12일에는 일본 새 싱글 'Kura Kura'(쿠라 쿠라)를 발매한다. 6월에는 국내 새 앨범 발매를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