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는 12일 자신의 SNS에 "one fine day with the voice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OCN '보이스' 시즌4 촬영 현장. 화창한 날씨와 탁 트인 바다가 인상적이다. 촬영 대기 중인 이하나는 잠깐의 여유를 즐기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빨리 보고 싶어요" "완전 기대 중" "촬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OCN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심판의 시간' 부제를 달고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이하나는 이전 시즌들에 이어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맡아 송승헌(데릭 조 역)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6월 중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