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29일 '다비치가 1년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4월 1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다비치가 2019년 12월 발매한 '나의 오랜 연인에게'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앞서 다비치는 개인 SNS와 유튜브를 통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고 그 결과물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된다.
다비치는 공백기에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더 킹 : 영원의 군주' '스타트업' 등의 O.S.T와 故김현식 30주기 헌정 앨범 '추억 만들기'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음악적 활동을 이어왔다. 가요계 최고의 여성 듀오로 16개월만에 내놓는 새 음원이 어떨 지, 또 한 번 저력을 발휘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