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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김세정은 10일 자신의 SNS에 "봄"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세정의 셀카. 연노랑 니트와 연청바지로 산뜻함을 더한 김세정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미모가 봄" "너무 예쁘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1월 종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했다. 가요계 컴백을 위해 신곡을 준비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