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설운도가 신곡 작업에 한창인 모습이 포착됐다. '국민 코러스'로 유명한 김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영웅의 신곡에 코러스로 참여하면서 찍은 인증샷을 대거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임영웅은 파란색 카디건을 걸친 채 편안한 미소를 띄고 있었고 설운도는 블랙 슈트 차림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두 사람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을 외치는 포즈로 '신곡 대박 행진'을 염원했다.
김현아는 "방배동 스튜디오입니다. 3월 9일 싱글 음원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발매하는 이 시대의 영웅 임영웅 님 녹음 중, 어제 모 방송에서 살짝 공개됐는데 벌써부터 대박 조짐이 보입니다. 인성 노래 외모 그리고 스타성까지 그야말로 '국민 가수'입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 출연해 오는 9일 발매될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무대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임영웅은 음원 정식 발매를 앞둔 가운데 파격적으로 무대를 선공개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