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소속사 동생 남도현을 응원했다.
송가인은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도현이랑 '더쇼'! 우리 BAE173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MTV '더쇼' 비하인드 컷.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무대의상으로 스타일링한 송가인은 함께 '꿈(夢)' 무대를 꾸민 BAE173의 도현과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BAE173은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소속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SPARK'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해 12월 26일 두 번째 정규앨범 '몽(夢)'을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