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40kg 감량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특히 임미숙, 김학래 아들 김동영과 핑크빛 분위기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뽀식이 아저씨’ 이용식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어 이용식 집을 찾은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임미숙, 김학래는 “여기가 우리 며느리 집이냐”며 이용식 딸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내비쳤다. 이용식 또한 김동영을 보며 “우리 사위”라고 불렀다.
이용식 딸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수민이가 이렇게 예뻐졌냐”, “말도 안돼”라고 감탄이 쏟아졌다.
이후 이수민, 김동영은 심부름을 하기 위해 둘만의 외출에 나섰다. 김동영은 1살 위인 이수민은 ‘누나’가 아닌 ‘수민씨’라고 불렀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핫팩을 건네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