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는 현재 SBS '펜트하우스'와 KBS 2TV '바람 피면 죽는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펜트하우스'에서는 주단태(엄기준) 아들 주석훈 역을 맡아 활약중이며, 점점 주단태에게 반감을 드러내는 석훈의 변화가 흥미롭다.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조여정과 호흡을 맞추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처럼 김영대는 평일 밤 1위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작품 속 캐릭터를 넘어 김영대 개인 SNS 팔로워수도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이에 김영대를 향한 광고계의 관심 역시 뜨겁다. 김영대는 수려한 외모와 185cm의 훤칠한 몸매로 일찍이 주목 받았다. 현재 화장품, 의류 등 다방면의 제품군에서 광고 모델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
광고계 관계자는 “광고 업계가 다변화하면서 새로운 라이징 스타들에게 관심이 많다. 김영대는 1020뿐 아니라 3040을 넘어 장년층까지 인지도를 높이고 있어 더욱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시점 특별판’으로 데뷔, 이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오남주 역으로 등장하며 1020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2020년의 하반기를 수놓은 화제작들에 출연, 방송가에서 차세대 라이징스타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