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채림이 과거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마음에 든다며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는 과거 귀금속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쳐다보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림은 "그때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마음에 든다. 몇 년 뒤에도 제발 지금과 같은 마음이길"이라는 속내를 덧붙였다.
최근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 만의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던 채림이 한결 편안해진 마음과 근황을 우회적으로 전한 것으로 보인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