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찬원은 지난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에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녹화를 함께하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 TOP6 멤버들과 방송인 붐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고 2주간 자가 격리를 해왔다. 사진=TV조선 이날 오후 이찬원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2주간 휴식의 시간을 가졌던 트롯맨들은 방송 활동을 재개할 방침이다.
TV조선 측 관계자는 14일 "TOP6의 자가 격리 해제에 따라 오는 15일 '뽕숭아 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녹화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논의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