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예약판매는 4일 오전 10시 기준 선주문량 49만 2200장을 돌파하며 ‘트바로티’의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은 11일 발매된다.
관계자는 "앞서 발매한 정규앨범 ‘우리家’ 역시 5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플래티넘 타이틀도 따낸 김호중은 올해 발매한 두 개의 앨범으로 총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성인가요와 클래식계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겼다. 오프라인으로는 18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