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브랜뉴뮤직은 3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한동근의 새 싱글 ‘10년 전의 나에게’의 티저 사진을 기습 공개하며 한동근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사진 속에는 한동근의 어린 시절 사진들이 벽을 가득 메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이번 곡이 제목 그대로 과거의 자신에게 해주는 이야기임을 암시했다.
'10년 전의 나에게’는 겨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한동근 표 발라드 곡으로, 묵직하고도 섬세한 한동근 특유의 보컬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노래다.
그동안 ‘그대라는 사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미치고 싶다’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한 동근은 올해 tvN ’화양연화’,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은 물론 가수 장혜진, 작곡가 김형석 등 쟁쟁한 가요계 거장들과의 콜라보 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