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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 중인 오승하가 김진곤 전 KT wiz 선수의 아내임이 알려져 화제다.
오승하는 현재 '트로트의 민족'에서 4라운드까지 진출해, 톱 22인에 속해 있는 상황. 강원팀 대표로 참여한 이번 '트로트의 민족'에서 경상팀 김혜진을 꺾으면서 존재감을 드러낸 소리꾼이다.
그는 2016년 김진곤 야구 선수와 결혼했으며, 당시에는 '오유미'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었다. 오승하로 활동명을 바꾼 뒤 2018년에는 '제
21회 강원 전국 경·서도·강원소리 경연대회'에서 명창부에 출전해 대상에 올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수려한 외모에 민요로 다져진 힘 있는 목소리의 소유자인 오승하가 '트로트의 민족' 톱8에까지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