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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가 새롭게 만든 인스타그램에 딸 본비 사진을 연이어 게재하며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봉태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비"라는 짧은 글과 함께 딸 봉본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태규의 딸 봉본비는 초록색 상하의를 입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봉태규의 아내 하시시박은 인스타그램에 "남편 봉태규 씨가 실수로 인스타를 날려버려서 새로이 열었답니다(바보)"라고 적었고, 이에 봉태규는 "인정"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5년 결혼해 딸 봉시하, 딸 봉본비를 두고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