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하늘이 미모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8일 자신의 SNS에 "햇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햇살이 쏟아지는 창에 기대선 모습. 풋풋한 미소로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정다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늘(9일) 오후 9시 30분 15회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