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공식 SNS에는 "상암 MBC 첫 방문 CL씨와 함께했습니다. 스웩 넘치는 선글라스부터 역시 어나더 레벨"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마스크를 착용한 DJ 김신영과 게스트 씨엘이 'CL'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희' 측은 "우리 씨엘 씨 신곡 '화'가 내일 오후 1시에 발매될 예정인데요. 이게 웬일인가요. 정희에 먼저! 세계 최초로! 나와줬어요. 무려 신디의 인맥으로. 언빌리버블. 앞으로 활동 지겨울 만큼 열심히 하겠다! 새끼손가락 꼭꼭 걸고 갔으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이며 씨엘의 향후 활동을 응원했다.
한편, 씨엘은 내일(29일) 오후 1시 더블 신곡 '화'와 '5STAR'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당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쇼'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를 통해 신곡 '화'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