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서울숲 트리마제 아파트를 매입한지 2년만에 판 사실이 알려졌다.
19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정국은 서울숲 트리마제아파트를 매각 처분했다. 서울숲트리마제는 최시원, 동해, 이특, 서강준 등 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로 알려졌다.
정국은 지난 7일 서울숲트리마제 아파트를 20억 5000만원에 매각했다. 2년 만에 처분해 시세차익은 1억 원으로, 취등록세 등 세금을 감안하면 양도차익은 많지 않은 편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에는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2주 동안 2위를 유지했던 '다이너마이트'는 5주 차에 다시 정상을 탈환하며 역주행의 새 역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