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혼성 그룹 프로젝트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에 이어 여성 4인조 환불원정대(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도 '놀면 뭐하니?'에서 준비해서 선보인 'Don't touch me'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했다. 10일 공개한 이 곡은 발매 직후 벅스와 지니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발매 하루 만에 멜론 등 더 많은 국내 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 12일까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엄정화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효리야. 요즘의 이 신나는 일들을 만나 언니는 매일이 재밌고 행복해. 함꼐 할 수 있게 불러주어 너무 너무 고마워. 너는 정말 큰 사람이구나. 멋있어. 무대에서는 말할 것도 없지만 그외의 모습과 모두를 위해 쓰는 마음이 너무나도 멋있고 크구나. 고마워. 사랑한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환불원정대 제시 화사 너무 사랑해. 너희 너무 너무 멋있어. 오늘 아침에 음원차트를 보고 감동한 언니가'라며 글을 덧붙였다.
12일 엄정화가 SNS에 올린 사진 '환불원정대는 싹쓰리 프로젝트 중 이효리의 말 한마디로 기획된 팀이다. 이효리는 '놀면 뭐하니?'에서 엄정화, 화사, 제시 등과 함께하는 가상 걸그룹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고, 이효리가 언급한 멤버들이 SNS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놀면 뭐하니?' 새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네 사람이 모이면 환불 잘 받을 것 같이 센 캐릭터라며 네티즌이 지어준 '환불원정대'를 팀명으로 정했다. 네 사람의 조합으로 기대감을 모았고, 'Don't touch me' 메인 멜로디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높은 기대감과 관심에 환불원정대 음원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비주얼 컨셉트와 곡의 퍼포먼스 등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새로운 콘텐트가 추가로 계속 나올 예정이라 차트 장기화가 예상된다. 음원 수익 전액은 싹쓰리와 마찬가지로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