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소민이 최정원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9일 자신의 SNS에 음표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최정원과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전소민-최정원은 영화 '나의 이름'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나의 이름'은 자신만의 그림을 꿈꾸는 리애(전소민 분)가 우연히 만난 무명 화가 철우(최정원 분)와 함께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tvN '식스센스',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