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헌' 한가위 상차림 성큼 다가온 추석을 맞아,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리조트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대표 한정식당 ‘봉래헌’에서 정성과 예를 갖춘 한가위 상차림‘을 출시했다.
올해, 서울시·서울 관광재단이 선정한 ‘서울 유니크 베뉴 위크’에 (‘한옥에서 즐기는 맛과 멋의 공간’)선정된 ‘봉래헌’은 전통 궁중음식을 비롯해 서울, 경기 지방에 근간을 둔 반가 음식을 그대로 재현한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직영 농장인 ‘예산 농장’에서 공수한 유기농 식재료에 직접 담근 (간장, 된장, 고추장 등)전통 장류부터 손수 만든 과일청 등의 천연 조미료를 활용한 건강한 한정식은 미식의 품격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인간문화재 이일구 대목수가 못을 쓰지 않고 지은 전통 한옥의 아름다운 단청과 고즈넉한 앞마당의 정취 또한 장관이다.
봉래헌 ‘한가위 상차림’은 특급 호텔 유일의 여성 조리장인 이금희 조리장이 맛과 영양 모두를 고려해 추석 명절 음식을 간편하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을에 향이 일품인 송이가 곁들여진 전복 갈비찜과 특제 양념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불고기, 국내산 참조기 찜과 프리미엄 전 3종(생대구살전·애호박전·녹두전)을 비롯해 해물잡채, 새우튀김, 느타리버섯 산적, 삼색나물(고사리·도라지·취나물)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