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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산다라박의 애정 어린 선물을 인증했다.
박나래는 17일 자신의 SNS에 '선물' '팔찌' '핸드메이드' '조지나' '너무 좋아' '우리 다라언니'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녹화 전 대기실에서 팔찌 선물을 인증하는 모습. 산다라박이 직접 만들어 선물한 팔찌에는 박나래의 부캐 'ZOZINA(조지나)'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박나래는 "나보다 언니라 놀라지 마세요. 우리 다라언니 금손일세!!! 김밥 먹으면서 사진 찍어주는 대인배. 멋진 우리 언니"라고 전하며 애정을 표했다. 박나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산다라박은 그보다 한 살 많은 37세다.
한편, 박나래-산다라박은 매주 화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C로 활약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