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의 주말에 비까지 오는데, 집에서 힐링되는 좋은 영화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라며 "전세계 행복지수 1위의 나라 '부탄'. 4800m 위 오지마을 팀푸에서 코로나의 지친 마음을 힐링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해시태그로 "교실안의 야크, 코로나 이겨내기. 슈아픽쳐스" 등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근황 인증샷을 공개했는데, 눈부시게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 사진에서 안서현은 특유의 시원한 눈망울에 웨이브진 단발 헤어스타일, 캐주얼 셔츠를 입고 내추럴한 미모를 발산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고 성곽을 배경으로 시크한 표정을 지어보여 모델 포스를 풍겼다.
한편 안서현은 봉준호 감독의 '옥자'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배우로, 올해 17세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