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은 최근 "'렛미인' 출연, '살에 묻힌 미녀 개그우먼' 5년만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혜영의 인터뷰 영상을 올려놨다.
이어 "첫째 아이 출산 후 활동하던 시절보다 몸무게가 무려 50kg 증가한 115kg의 몸으로 출연을 했었죠. 당시 '렛미인'에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약 30kg을 감량한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육아와 암 투병 중이신 어머니 병간호로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둘째 출산 이후 다시금 다이어트에 돌입한 한혜영님의 근황입니다"라는 설명글을 영상과 함께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한혜영은 '렛미인' 출연 당시 심경과, 방송 후 두 딸을 키우면서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현재 상황, 그리고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돌보고 있는 사연 등을 털어놨다.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여전히 아름다우시다", "힘든 상황이지만 꼭 힘을 내시길 바란다", "여전히 유쾌한 모습,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